(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이 전시회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12일 엄태웅은 "슬픈 소식. .어쩜 희소식. . 낼 태풍 이슈로 일요일 오픈을 취소했어요. 좋은 날 산책하며 살짝 들려야 좋을 갤러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취소, 오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20일.. 일요일 . . .오픈하기로 한것은. .안 비밀! 20일 오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진에는 엄태웅 갤러리가 담겨 있다.
엄태웅은 발레리나 윤혜진과 2012년 결혼해 딸 윤지온을 낳았다. 가수 엄정화의 동생이기도 한 엄태웅은 활동 중단 중 첫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열었다.
사진= 엄태웅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