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주승의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보냈다.
10일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주승의 게시글을 스토리로 공유했다. 이주승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전현무의 통 큰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주승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화답했다. 이는 라이브 방송 논란 사과문 이후 2일만 첫 SNS 행보다.
이주승은 "드라마 촬영 막바지에 쏘셔도 너무 크게 쏘신 전현무 회장님 최고 핫도그, 떡볶이, 오뎅, 커피까지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선물한 음식들이 "전회장이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담겼다.
커피차에 떡볶이, 핫도그, 오뎅 등 전현무의 통 큰 선물이 눈길을 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호흡한 의리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전현무, 이주승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