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1
연예

또 폭로..."故김새론도, 김수현도 다른 연인이 있었다" 주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4.10 13:53 / 기사수정 2025.04.10 13:5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지난달 10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故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수현 측과 김새론 유족 측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과거 각각 다른 사람과 연인 관계를 맺었다며 새로운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사안에 대해서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김수현 씨는 만남을 이어온 연인이 있었다. 그 시기는 2016년부터 2019년 군대 말년까지로 파악이 된다. 약 3년 가까이 되는 오랜 만남이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성과 손을 잡는 사진과 키스를 나누는 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폭로가 이어지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무분별한 사생활 노출과 무차별적 폭로전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인 좀 편하게 뒀으면 좋겠다. 왜 자꾸 끌고 오냐", "미성년자 때 사귄 게 중요하다", "그래서 저 사진 속 여성이 김새론이란 명확한 증거가 뭐냐. 이게 미성년 교제랑 뭔 상관이냐" 등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고 지적하는 시선이 적지 않은 상황.

이처럼 무차별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故 김새론과 김수현을 둘러싼 미성년자 교제 의혹은 점차 논점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