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짜릿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거룩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공개된 스틸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조합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검은 가운을 둘러쓰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마 숭배자들과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거룩한 밤' 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과 첨예한 대립을 예고한다.
스틸 속 특별한 힘을 부여받은 바우의 주먹과 신비로운 능력으로 악을 퇴치하는 샤론, 그 모든 것을 기록하는 김군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마주할 거대한 미션은 무엇일지, 거룩한 밤 팀 과연 혼돈에 빠진 도시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바우가 과거 악마의 힘에 사로잡혔던 샤론과 김군의 목숨을 구해준 인연으로 시작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어떤 팀들보다도 끈끈한 유대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해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한 팀으로써 시너지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이들이 악마들을 제압해 가며 보여줄 통쾌하고 강렬한 활약은 올봄 관객들에게 도파민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