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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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산다라박, 이젠 밥 두 공기도 뚝딱 "엄청 먹고 운동 쉬었는데…"

기사입력 2025.04.09 16: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식좌'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대식가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9일 오후 "쉬는 동안 식욕이 살아나서 밥을 많이 먹었어~ 대식가 등극!!!"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 그릇은 기본이고 한 그릇 추가해서 더 먹고, 맛있는 음식들도 엄~청!!! 먹었지"라며 "그렇게 막 먹고 운동 쉬어도 되는 마지노선이… 열흘이래.. 근데 난 그 기간을 넘겨버린거야! 빠라밤.."이라고 전했다.



이어 "뭐든 꾸준히 해야한다! 열흘 동안 내려놓으면 배가 나온다고"라고 이야기한 산다라박은 "하지만 난 내 방식대로 힐링했으니 이제 다시 달리면 돼~^^ 운동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깔끔하게 비운 밥공기를 들고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을 만끽하면서 힐링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12일과 13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15주년 투어 'WELCOME BACK'을 마무리한다.

사진= 산다라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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