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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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끊이지 않는 위기에 결국...스페인서 멘탈 나갔다 (길바닥 밥장사)

기사입력 2025.04.08 10:07 / 기사수정 2025.04.08 10:07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배인혁이 요리 프로그램에서 난관을 겪는다.

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라 칼레타 해변에서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첫 장사가 펼쳐진다. 

이날 류수영은 첫 장사의 메인 메뉴로 ‘어남선생’의 필승 요리인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고추장삼겹살을, 사이드 메뉴로 바삭하고 쫄깃한 오징어 부추전을 선택한다.

사이드 메뉴 담당자로는 평소 본인만의 스페셜 메뉴가 있을 정도로 요리에 진심이라는 배인혁이 선정됐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인혁은 예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반면, 요리 과정에서 위기를 맞이해 험난한 여정을 겪게 된다고.



전이 부서지고, 철판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위기들을 맞닥뜨리며 울상이 된 배인혁은 류수영이 구세주로 등판하며 시련을 이겨내는 듯하다가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오징어 부추전 조리가 계속되며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 모습이다.


과연 배인혁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울상을 짓고 만 배인혁의 모습은 8일 오후  10시 40분 '길바닥 밥장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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