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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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코웨이,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5억 원 기부 "하루빨리 피해 복구되길"

기사입력 2025.03.27 09:47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과 코웨이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과 계열사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조속한 진압과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파손된 자사의 모든 제품에 무상 교체와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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