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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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아티스트 모교에 200만 원 상당 보컬용 마이크 지원

기사입력 2025.03.19 08:30 / 기사수정 2025.03.22 12:5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이 가수의 모교에 2,000,000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은 지난 5일 임영웅의 '미스터트롯(眞) 5주년'을 기념해 모교인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에 2,0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컬용 마이크 구매 비용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영웅시대 온기합창단'. 이들은 2024년 7월 6일 창단했으며, 총 4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휘자는 현재 서울시립합창단 단원이자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다.



단원들은 기부와 함께 경복대학교 탐방을 진행했으며, "이번 기부가 꿈꾸는 청춘들이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은' 지난해 7월 6일 창단 당시 불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2,250,000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같은 해 12월 5일에도 3,000,000원을 모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 바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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