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이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2주 차 무대인사에서는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수원역), CGV 광교, CGV 판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30일에는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2주 차 무대인사에는 배우 강하늘과 강하경, 하현수, 류연석, 조장호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스트리밍'은 21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