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코우키가 한류 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코우키는 지난 17일 "아시아 필름 아카데미에서 만난 멋진 사람들.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우키는 배우 장동건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탕웨이와도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2세인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로 유명하며, 2018년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에는 호러영화 '옥스헤드 빌리지'에서 1인 2역을 맡아 배우로도 데뷔했으며, 현재는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영화 '여신강림: Before', '여신강림: After'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코우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