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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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장동건·탕웨이 만났다 "잊지 못할 경험"

기사입력 2025.03.18 16: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코우키가 한류 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코우키는 지난 17일 "아시아 필름 아카데미에서 만난 멋진 사람들.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우키는 배우 장동건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탕웨이와도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2세인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로 유명하며, 2018년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에는 호러영화 '옥스헤드 빌리지'에서 1인 2역을 맡아 배우로도 데뷔했으며, 현재는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영화 '여신강림: Before', '여신강림: After'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코우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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