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4
연예

'故최진실 딸' 최준희, 母 향한 그리움 어쩌나 "제일 소중한 사람…"

기사입력 2025.03.13 18:24 / 기사수정 2025.03.13 18:2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모든 부모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적 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故 최진실과 박중훈이 함께 찍었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틸컷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왕년에 잘 나가신 우리 부모님들. 엄마도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한 남자의 아내이기 전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 명의 여자이고 제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한 사람이에요"라며 고 최진실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애순이 보면서 더 느낌"라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