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앞둔 라붐 출신 율희가 작품을 적극 홍보했다.
11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주연으로 발탁된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의 첫 방송 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율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다가도 금세 표정을 바꾸고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냈다.
율희가 출연하는 '내 파트너는 악마'는 약혼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민정(율희 분)에게 악마 시안(유신)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을 그린다. 오는 14일 오후 5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에서 공개된다.
율희는 배우 데뷔를 앞두고 40kg대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사진=율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