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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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대 부동산' 김나영, 슈퍼스타 일상…"조만간 전세기 타고 다닐 듯"

기사입력 2025.03.10 18:45 / 기사수정 2025.03.10 18:4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해외 출장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비행기에서 화장하고 당일 해외 출장 다녀오는 슈퍼스타 김나영 바쁘다 바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들 이준에게 "엄마는 내일 아침 일찍 새벽에 일본 갔다 올게. 이준이 잘 있어. 이준이도 같이 갈래?"라고 물었다. 

학교를 가야 한다며 함께 가지 않겠다는 아들에게 김나영은 "학교 빼. 가방 속에다 넣어가지고 갈까?"라고 물었고 이준은 "싫어. 너무 답답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훌륭하다.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이준이는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는 일 열심히 하고"라고 이야기하자 이준은 가지 말라며 울기 시작했다. 김나영은 덩달아 울먹이며 "우는 거야? 엄마 못 봐서 우는 거야? 웃는 거야 우는 거야"라며 아들과 장난쳤다.



출연 중인 방송으로 당일치기를 하러 간다는 김나영은 "요즘 슈퍼스타들은 당일치기 많이 한다더라. 그래서 저도 그 길을 선택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비행기에 탑승한 김나영은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이어 일본에 도착한 그는 "자유시간이 있으면 찍어보려고 하는데 거의 없는 것 같다. 밥도 차에서 도시락으로 먹는다더라"라며 한탄했다. 

김나영은 함께 촬영하는 남창희에게 "돌아가는 비행기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먹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 스태프는 "조만간 전세기 타고 다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이번에는 전세기를 안타고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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