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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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난임 극복'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휘청…"평온해지겠죠?"

기사입력 2025.03.10 18:16 / 기사수정 2025.03.10 18:1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김지혜가 임신 후 입덧을 호소했다. 

10일 김지혜는 "머리 감을 때마다 휘청하는 것도 입덧인가요? 3일에 한 번씩 겨우 감다가 도저히 속이 안 좋아서 오늘은 집 앞 미용실 왔어요"라며 미용실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또한 남편 최성욱과 함께한 사진도 게재했다.

이어 "입덧으로 이리 고생 중인데 아직 9주에요. 한 달은 더 지나야 평온해지겠죠?"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는 3일이 뭐에요. 일주일 (못 감았어요)ㅎㅎ", "저는 16주 전후로 나아졌어요", "안올 것 같은 16주. 이럴 수도 있나 싶게 갑자기 어느 날 딱 멈춰요. 파이팅", "미모는 여전히 열일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6년생인 김지혜는 2006년 SBS '선택남녀'로 방송에 데뷔한 후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 갔으나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후 2019년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달, 김지혜는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난임으로 고생했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김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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