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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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하고 변했다"…김대호 혹평, 프리 하더니 대형 실수 저질러 (푹다행)

기사입력 2025.03.10 08:56 / 기사수정 2025.03.10 08: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임원 김대호가 대형 사고를 친다.

10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는 월드클래스 중식 셰프 여경래와 중식계 떠오르는 신흥 강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의 무인도 중식 레스토랑 ‘무인각’ 오픈기가 그려진다.

일꾼으로는 임원 김대호와 개그계 대표 운동인 허경환, 김민경, 강재준이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셰프 정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여경래와 임태훈이 초호화 무인도 중화 레스토랑 ‘무인각’ 오픈을 준비하는 가운데, 임원 김대호를 비롯한 일꾼들은 보조에 나선다.



다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터득한 일머리 하나로 0.5성급 무인도 임원 자리까지 꿰찬 김대호는 이날 입사 이래 처음으로 대형 실수를 저지른다.

김대호의 실수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까지 분노하고, 이를 본 허경환은 “프리하더니 프리하게 하네”라고 꾸짖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마저 “퇴사하고 변했다”라며 그의 행동에 실망감을 표한다.

급기야 김대호는 ‘무인각’을 오픈하기도 전에 “집에 가겠다”라며 탈주까지 선언한다. 김대호가 무인도에서 첨으로 저지른 대형 실수는 무엇일지, 김대호는 임원으로서 ‘무인각’ 오픈을 책임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임원 김대호가 0.5성급 무인도 입사 이후 저지른 최대 실수는 1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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