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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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으로 연기력 인정! 손담비 "'폭싹', 코끝이 시큰거린다 역시 임상춘 작가님"

기사입력 2025.03.09 15:49 / 기사수정 2025.03.09 15: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상춘 작가를 향한 감탄을 이어갔다.

8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코끝이 시큰거린다. 역시 임상춘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와 감동한 표정의 이모지를 더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가 담겼다. 



손담비는 지난 2019년 KBS 2TV 임상춘 작가의 작품 '동백꽃 필 무렵'에 향미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호평받은 바 있다. 손담비는 임상춘 작가의 신작 공개에 응원과 감탄을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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