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지연은 인사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의자에 앉은 채 다리를 뻗고서 편안한 자세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걸친 채 화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 지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