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수지가 망가져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6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화 실조찬 촬영 끝! 곧 만나자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실조찬' 촬영 현장에서 핫팩을 양손에 쥐고 얼굴에 문대고 있는 모습. 얼굴이 뭉개져도 타격 하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실조찬' 스태프와 그녀가 격려의 포옹을 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운 날 고생 많으셨어요", "영화 빨리 보고 싶어요", "열일 수지 멋지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수지가 촬영한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하 '실조찬')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수지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