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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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윤상에 서운함(?)..."나한테 떠넘기냐"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3.06 16:39 / 기사수정 2025.03.06 16:3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윤상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윤상 방송과 '자매결연' 방송인지 처음 알았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이상순은 "결연한 적 없다"며 그저 이효리와 잔잔하게 성취할 뿐이라고 말했다. 6일 윤상의 방송에서 "아내 노래가 나와 제 아이디로 문자를 보냈더니 '핫초코' 상품권 준다길래 '뷰티 상품권' 달라고 했다"며 여전한 팬심을 보였다.

한편, 윤상은 자신의 방송에 "문자 보낸 적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윤상 방송에서 틀어주지 않은 노래를 틀어줄 수 있는지 묻는 청취자에 "상디는 자신이 할 걸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덧붙였다.

이에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제작진이 '완벽한 하루' 청취자 분들께 어떤 걸 해줄 수 있는지 선물의 양과 무게에 따라 듣고 결정하겠다"며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은 윤상의 방송을 청취하며 "열심히 사연 읽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며 사연을 읽다가 노래를 잘못 송출하는 실수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안테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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