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딸 하임이 놀라운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
최근 백지영은 "하임이의 작품. '홍해를 건너는 마지막 여인' 마지막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하임이의 작품"이라며 딸 하임이의 그림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너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느껴져서 엄마는 정말 감사하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박슬기는 댓글로 "우와?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다른 누리꾼들 역시 "그림실력이 대단하다", "색감도 너무 좋다", "구매 가능한가요", "예술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하임의 그림을 공개하며 "하임이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우수상을 탔다. 최근에 수묵화를 출품했는데 우수상을 탔다. 전시회를 조그맣게 연다. 개인은 아니고 여러 아이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나를 가장 기쁘게 해준 물건"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1999년 데뷔했으며 2013년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