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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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 개최…'RF 온라인 넥스트' 홍보

기사입력 2025.03.05 16: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트렌드 리포트 분석 등이 있다.

또한,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고,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마블챌린저'에게는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이 발급되며,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매달 소정의 활동비, 실무자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기수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한 넷마블 주요 신작 홍보를 하게 된다"라며, "숏폼 영상 및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 뉴미디어 활동 전반에서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블챌린저'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2기까지 총 205명이 수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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