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의 민낯 비주얼이 공개됐다.
최근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몸소 증명한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 (충격, 진단 후 차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간 한가인은 오프닝에서 민낯으로 등장했다.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 그는 "그래도 촬영할 때 비비크림이라도 바른다. 근데 퍼스널컬러를 해야 해서 바르면 안 된다더라"면서 민망해 했다.
이어 "자외선차단제만 발랐다. 별걸 다 하게 된다"는 말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선크림만 발랐다고 다시 한번 짚어줬다.
이에 팬들은 "쌩얼이요? 미쳤다. 진짜 쌩얼이 더 예뻐요", "정말 생얼? 놀랍다", "오프닝 이게 생얼이라고요? 거짓말. 말도 안 돼", "쌩얼 이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어요"라는 댓글로 한가인의 민낯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가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