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의 옆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2일 남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Wedding phot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남보라와 예비 신랑의 웨딩 촬영 결과물이 담겼다.
면사포를 쓴 예비 신부 남보라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의 사진에 팬들과 지인들은 "인형이다", "진짜 가는구나", "너무 예뻐서 한참 보다 가요" 등의 반응을 보엿다.
그런가 하면 예비 남편의 옆모습도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앞서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고 언급했던 바.
한편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남보라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