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2월에도 모두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인형과 장난스럽게 찍은 셀카, 미술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나 거울 셀카 등 다양한 2월 일상이 담겼다.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도 담겼다. 음식을 들고 있는 기성용과 자연스럽게 찍힌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혜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