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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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떠나더니…"도파민·숏폼 중독" 어쩌나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2.28 16:24 / 기사수정 2025.02.28 16:2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상순이 도파민 중독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좋은 명소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서울 국내 최초의 아트북 공공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아트책보고’를 소개했다. 그는 "책 자체가 예술 작품인 아트북 전문 도서관이다. 단순히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전시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울아트책보고에는 북 카페처럼 편안하게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한 쪽에는 공중만화탕이라는 재미있는 공간도 있다고 한다"며 "실제 목욕탕처럼 꾸며져있어서 샤워기인 스피커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열탕과 냉탕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재미난 도서관이라면 올 봄에 책이랑 더 친해질 거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순은 도파민 중독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저도 요즘에 책을 읽으려고 하지만 (페이지 수가) 잘 넘어가지 않는 병을 가지고 있다"며 "도파민 중독, 숏폼 중독이라 긴 책을 못 본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MBC FM4U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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