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김숙이 넷플릭스 일일 예능 '도라이버' 순위에 감격했다.
26일 김숙은 "아구구 이게 뭔 일이여. '도라이버'가 1위를! 기다려주시고 오픈하자마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한 '도라이버'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흑백요리사' 이모카세를 패러디한 '숙모카세' 사진과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도라이버'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기다렸어요", "정말 최고", "웃겨서 눈물 났다", "이 조합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 가리지 않고 상상 이상의 격한 에피소드들이 매주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김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