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마른 몸을 유지하는 식단을 공개했다.
27일 율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스트 두 개와 수프가 담긴 간단한 한 끼 식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날애도 율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으로 배우 데뷔를 알린 율희는 매일같이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해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다이어트하고 쉴 새 없이 촬영하느라 체력이 떨어졌다. 사실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더 빼보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율희는 이혼 사유에 대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을 폭로하면서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 = 율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