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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 YANG 돌풍…2월에만 3골 3AS 미쳤다!→"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 될 것"

기사입력 2025.02.27 12:44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셀틱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셀틱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최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양현준이 다음 2025-2026시즌 스타가 될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매체는 "만약 양현준이 이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셀틱의 환상적인 자산이 되거나 조금의 이득이 되거나, 혹은 두 가지 모두 될 수 있다"며 "양현준은 목요일 밤 에버딘을 상대로 벤치에서 출발해 좋은 골을 넣으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보여 셀틱에서 의심하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셀틱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셀틱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양현준은 이날 14분 동료 주앙 펠리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른쪽 윙어로 출전한 그는 후반 26분 대단한 플레이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동료 2명과 패스를 주고받은 양현준은 수비진 중앙으로 파고 들어갔다. 동료 맥코완의 패스로 중앙에서 슈팅 기회를 잡은 양현준은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을 터뜨린 양현준은 홈팬들 앞에서 환호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셀틱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셀틱


이날 마에다 다이젠이 전반 24분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멀티 골에 성공했고 펠리페와 칼럼 맥그리거의 연속골로 셀틱은 대승을 거뒀다. 

매체는 "양현준의 능력은 절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일관성에 큰 의문이 있었다. 어떤 것은 그가 2023년 여름에 셀틱으로 온 이래 꽤 부족했다"면서 "하지만 그의 최근 출전은 지난달부터 그가 자신의 경기에서 약점을 바로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현준의 발전이 브랜던 로저스 감독의 '마이다스의 손'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매체는 "로저스가 선수 발전에 마이다스의 손이 있다. 하지만 양현준은 로저스 감독 지도 하에서 니콜라스 쾬, 마에다 다이젠처럼 올 시즌 최고의 선수들과 달리 실패했거나 다른 선수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던 흔치 않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몇 주간 양현준이 감독이 던진 도전을 받아들였고, 그는 셀틱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선수처럼 보였다. 양현준은 지난밤 보여준 득점처럼 경기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라며 달라진 양현준을 조명했다. 

나아가 매체는 "시간만이 양현준이 일관성을 유지할지 말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윈윈이다. 양현준이 셀틱에 환상적인 자산이 되거나 새 영입을 위해 이익을 만들어줄 거나 두 가지 모두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2023년 1월 강원FC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은 2028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아직도 3년 넘게 셀틱에서 성장할 시간이 남아있다. 

매체는 "로저스가 양현준의 상황을 알고 있고 훈련장에서의 발언은 양현준이 훌륭했지만, 이것이 경기장에서 나오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로저스는 양현준을 기다렸고 이제 그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라며 로저스의 믿음에 양현준이 부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최근 양현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올 시즌 후반기에 활약이 빛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려간 양현준은 1월 15일 던디전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시작으로 지난 8일 레이스 로버스와의 스코티시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해 신호탄을 쐈다. 

특히 양현준은 팀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했는데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교체 출전하며 0-2로 뒤진 상황에서 동료 마에다 다이젠의 추격 골을 도왔다. 양현준이 후반 32분 교체 출전하면서 분위기를 바꿨고 뮌헨을 위협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로저스 감독도 양현준의 활약을 주목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현준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며 "짧은 출전 시간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스코틀랜드 현지 매체 '켈츠얼히어(Celtsarehere)'는"이러한 활약은 지난 주말 레이스 로버스와의 스코티시컵에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득점에서 이어진 것이다. 양현준 반환점을 돌아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라며 "셀틱에서 대부분의 시간 그는 선발로 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모습들은 그가 명확히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주전 도약의 기회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달에만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을 시작한 양현준은 오는 3월 2일 세인트 미랜 원정 경기를 떠나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퍼스트 스테이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셀틱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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