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5일 오후 "매거진 연재에서 '육아와 선'을 테마로 조동종 요코야마 타이켄 스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번달에는, 내가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육아에 있어 후회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그 때 좀 더 이렇게 해줄 수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는 게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양과 함께 명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출연 당시로 보이는 추사랑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