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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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퇴사 후 MC몽 손잡더니…"뭐라 할 사람 없어" 돌발행동까지 (푹다행)

기사입력 2025.02.25 18: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대호가 프리선언 후 고삐풀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37회에서는 임원 김대호, 중식대가 이연복, 그리고 명세빈, 양세형이 함께하는 무인도 중화반점 오픈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해변에서 첫번째 식재료로 자연산 굴을 택하고 해루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굴 맛을 보더니 "굴이 달다. 맛있다"며 감탄했고, 두번째 굴을 시식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붐은 "프리선언을 해서 그 누구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며 팩트폭행했고, 안정환 또한 "너무 프리하게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연복은 계속해서 굴을 시식하는 김대호에게 "그만먹어"라며 분노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4일 MBC 퇴직처리가 완료되면서 14년 몸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가 됐다. 이후 김대호는 MC몽과 차가원이 공동설립한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MBC,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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