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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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이혼' 황재균, 다시 찾은 낭만…"전쟁 선포" 급반전

기사입력 2025.02.19 05:50 / 기사수정 2025.02.19 05:5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호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황재균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호주 마지막 쉬기 전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재균은 동료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각종 채소와 고기, 밑반찬에 와인까지 둔 채 여유를 즐기는 이들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재균은 또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음식 사진만 따로 공개, "아저씨들의 낭만"이라며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 파경을 맞았다. 2024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지연과 황재균은 법적으로 완벽하게 갈라섰다. 

지연과 이혼설이 불거지던 당시 개인 채널을 통해 침묵을 지키던 그는 최근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더 피닉스의 '폴 아웃 보이' 가사를 올렸다가 "전쟁을 준비해"라는 부분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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