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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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 오열 충격사태에 "스토킹·살인 범죄자 취급 그만…반성하고 개선 중"

기사입력 2025.02.13 08:33 / 기사수정 2025.02.13 08:3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방송 이후 반성했다고 전하며 심경글을 올렸다.

13일 24기 영식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자 방송을 보시고 화가 난 시청자분들의 마음 이해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 당시에는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도 마시고 해서 울분이 쏟아진 것 같다"며 "그간 제 게시물들 보셨겠지만 작년 솔로나라 촬영에서의 모솔찐따의 모습을 기억하고 반성하고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러니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 넘은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린다. 많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식은 옥순을 향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너랑 있으면 바보가 된다. 네가 부담스러워도 모르겠다. 그냥 널 사랑하는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영식이의 옥순이를 소개한다”며 자신이 쓴 글을 읽어보다가 재차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호와 일대일 대화를 몰래 지켜보는 모습도 보여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사진=SBS Plus·ENA, 24기 영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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