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위너 멤버 김진우가 목포에서의 박나래 인기를 다시 한번 증언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섬 임장 2탄'으로 꾸며져, 박나래가 풍자와 김진우를 데리고 당진과 태안의 다양한 섬 매물을 임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김진우에 대해 "임자도 출신이자 목포에서 자란 초등학교 후배"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진우는 "TV를 보다 알았는데 제가 자주 가던 문구사가 나래사(박나래 가족이 운영하던 문구점)더라"라며 "메달 게임기라고 있는데 그걸 진짜 좋아해서 많이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양세형은 "박나래 팀장님과 목포에 갔을 때 위상이 대단하더라"라며 김진우의 인기는 어느정도 되는지 물었다.
이에 김진우는 "팀장님(박나래)에 비해선 절대 안 된다. 목포에서 박나래는 GD가 와도 안 된다"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입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