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새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것을 다짐했다.
5일 트렌드지 멤버들은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하빛은 "푸른 뱀의 해, 2025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트렌드지와 프렌드지(팬덤명), 그리고 모든 분들이 바라는 바를 이루는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 트렌드지는 더욱 멋지게 성장해 잊지 못할 순간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리온은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모두가 어디서든 환하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트렌드지는 끊임없이 성장하며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우는 "새해가 밝은 만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저희도 데뷔 4년 차를 맞이했는데, 프렌드지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은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떡국을 많이 먹으며 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지난 2024년, 트렌드지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더욱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팬들과 더 자주 만나 다양한 모습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대 위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라엘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것들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는 저도 트렌드지의 라엘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많습니다.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도전해 더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드지가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를 만들어왔던 것처럼, 올해도 새로운 도전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인정받는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은일은 "2025년 푸른 뱀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랍니다. 트렌드지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프렌드지와 더욱 끈끈한 유대를 쌓으며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예찬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잘 풀리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트렌드지는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앞으로도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트렌드지의 열정은 절대 식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올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활발한 해외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한 트렌드지는 올해도 '글로벌돌'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의 투어 일정을 조율 중으로,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