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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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 원스토어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5.02.03 17: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MLB 9이닝스 25'를 한국 및 대만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3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를 한국 및 대만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했다. 최근에는 넘버링 변경을 완료했으며, 최근 글로벌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컴투스는 원스토어 정식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구단 선택 다이아몬드 선수', '한계돌파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비시즌에도 야구의 열기를 지속해서 전달하기 위해 이 게임은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주요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코어 플레이어', '아웃스탠딩', '비컴 레전드' 카드 스킨 타입을 추가했으며, 신규 이용자와 전력 강화가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성장 시스템과 각종 콘텐츠를 개편했다. 대표적인 개편 사항으로는 튜토리얼 간소화, 신규 이용자를 위한 웰컴 박스 보상 강화('구단 포지션 선택 다이아몬드팩', '한계돌파권' 등) 등이 있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MLB 9이닝스 25'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LB 9이닝스 25'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과 애플 앱스토어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TOP 10에 진입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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