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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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김종민,곧 '2세' 탄생 예상 "임신운 문제 없어" (1박2일)

기사입력 2025.02.02 23:52 / 기사수정 2025.02.02 23: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출산운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점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이들 예비 부부에게 아이 운이 있는지 물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빨리 아빠가 되고 싶구나"라며 함께 기대를 표현했다. 



역술인은 엽전을 이용한 방법을 활용, "시기적으로 봤을 때 올 가을이 좋아 보인다. 아무 문제 없다. 괜찮다"라고 내다봤다. 

김종민은 안도하는 듯 환하게 미소 지으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역술인은 "종민 씨는 명예운을 봤을 때 윗사람과 아랫사람에게 평가가 다르다. 선호 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에 김종민은 의아하다는 듯 "아닌데?"라고 밝혔고, 역술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착해서 그렇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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