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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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체포된 ♥금새록 위해 자수…"나도 공범이야"

기사입력 2025.01.25 20:12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세탁소 식구들과 공범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5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을 지키기 위해 범행을 자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주는 '결국 올 것이 파국이 오고야 말았습니다'라며 생각했다. 특히 서강주는 세탁소 식구들이 체포되는 것을 막으려다 범행을 자백했고, "나도 세탁소랑 공범이야. 너네 식구들이랑 한패야. 나 할아버지랑 같이 으악산에 가서 돈 파고 묻고를 몇 번이나 했는데"라며 밝혔다.



서강주는 "네가 범인이면 나도 범인이고 네가 잡혀가면 나도 잡혀가야지. 이런 식이면 나도 벌받아야지. 나도 도둑놈이야"라며 큰소리쳤고, 이다림은 "시끄러워. 입 안 다물어?"라며 만류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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