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소유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2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과 함께 달라진 식습관과 다이어트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소유는 2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과 함께 다이어트 비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에는 소유가 쯔양을 만나 냉면 먹방을 즐기며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했다는 그는 "옛날에는 (매운 음식을) 잘 먹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하고 있다"며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고 있음을 전했다.
열무 냉면을 주문한 소유는 "다이어트하고 있다. 원래 새 모이만큼 먹는데 오늘은 열심히 먹어보겠다"고 극단적인 식단 조절을 이어가고 있음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에서도 체중 감량 비화를 전했다. 소유를 본 안영미는 "너무 예쁘다. 지금이 딱 리즈"라며 감탄했고, 소유는 "볼에 살이 많은 편인데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서 볼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
이어 안영미가 "20kg 감량"을 언급하자, 소유는 다이어트 이후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다 보니 매움의 강도도 내려갔다"며 식단 조절이 체중 감량의 핵심이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운 걸 자제하기도 했다. 20kg 감량할 때는 몸무게를 보고 제가 충격을 받았다. 잘 유지하다가 재작년 11월 멕시코 공연 이후 입이 터졌다"고 회상했다.
이후 일본 여행에서 디저트까지 먹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몸무게가 68kg였다는 소유. 그는 "이건 심각해서 살 빼자고 생각했다. 1월부터 열심히 빼다가 55kg에서 더 이상 (체중이) 안 내려가더라"고 정체기를 겪었음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
소유는 "그때 더 감량해야 하는 시기라 근육을 빼보자고 생각했다. 근육이 빠지니까 몸무게가 주르륵 빠지더라"고 설명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다이어트를 시도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소유 하면 건강미였는데 지금은 말할 때도 힘이 없어 보인다. 링거 뽑으면서 얘기해야 될 판"이라고 걱정했고, 소유는 "공복 상태다. 평소에도 이 시간대에 아점(아침+점심)을 먹는다"고 답하며 긴 공복 시간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해당 방송이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 만큼 오후까지 식사를 하지 않는 그의 식습관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었다.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
소유는 딘딘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체중 변화를 언급했다. 소유를 본 딘딘은 "살을 엄청 뺐다. 내가 본 것 중 제일 말랐다. 씨스타 때보다 마르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소유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다. 운동도 좋아하고 건강한 몸을 좋아하는데 살이 어느 정도에서 안 빠지더라"며 "근육을 빼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로 몸무게가 쭉 떨어졌다. 정말 잘 먹었는데도 48kg까지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소유는 식단 조절과 근육량 감소라는 방식을 병행하며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근육 자체의 무게가 감소하고 체내 수분도 함께 빠지면서 보다 가늘고 마른 체형으로 보일 수 있다.
그동안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아왔으나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이른바 '뼈말라'에 가까운 체형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비주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쯔양', 딘딘은 딘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