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사랑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대표여신", "시간을 거꾸로 가는 미모", "최강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히트작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복수해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김사랑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