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딸 루희가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8일 아야네는 "#백일 곧 첫 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먼저 분위기 내 보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는 "내 새끼지만 포즈도 표정도 너무 완벽. 사랑해 영원토록"이라며 루희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아기스타그램#아기 모델#데뷔 시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의 딸 루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배경 속에서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로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