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1:3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공주의 남자' 속 문채원이 소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20회에서는 수양(김영철 분)은 자신의 딸 세령(문채원 분)에게 "너는 더 이상 공주가 아니다. 신판관의 노비가 될 것이다"라며, '노비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 한 마디는 방송 후 세령의 '노비 생활'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을 정도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그런 와중 '소복을 입은 세령'의 모습이 공개돼 세령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불러일으킨 것.
수많은 누리꾼은 "세령이 정말 신면의 노비가 된 것이냐", "수양도 세령도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하다" 등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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