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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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주희중, '수준급 노래+탄탄 몸매'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1.09.24 00:06 / 기사수정 2011.09.24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주희중이 성악으로 다져진 노래 솜씨와 숨겨두었던 탄탄한 몸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될 SBS <기적의 오디션>(김용재 외 연출)에서 지현준을 비롯한 허성태, 주희중, 최유라, 손덕기, 이경규, 주민하, 박혜선 8인이 펼치는 생방송 3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매력'이라는 미션을 주제로 자신의 숨겨둔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희중은 가창력과 건강미를 내세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재창조하고자 했다.

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이 자신 안의 다른 누군가를 없애기 위해 조제한 약을 먹는 장면을 연기했다.

성악 전공을 한 주희중은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몸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의 무대를 본 담당 마스터 이범수는 "무난하게 2분을 이끈 것 같다. 약 먹기 전과 후의 아쉬움, 노래를 잘하려고 표현하려는 것에 신경을 쓰다 보니 몰입이나 즐기는 과정이 평소보다 약했던 것 같다."고 평했다.

곽경택은 "여태껏 봤던 모습 중에 가장 매력적이었다."라 평하며 96점의 높은 점수를 줬고 이미숙 역시 "숨겨놓은 매력을 보여달라 했더니 숨겨둔 몸을 보여주셨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샤이니로 변신해 샤방샤방한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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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희중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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