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7:51 / 기사수정 2011.09.22 17:5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명예졸업 이후 '얼굴 파는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김범수가 CF를 통해 비주얼 가수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찾는다.
삼성전자는 22일 김범수가 스마트 청소로봇, '스마트탱고'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데뷔 13년 만에 CF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범수는 삼성전자와 인연을 맺고 올 하반기 생활가전 스마트 청소로봇 '스마트탱고'의 얼굴로 나서게 된다.
삼성전자는 김범수를 통해 생활가전 광고모델은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성모델의 친근하고 유쾌한 일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 김범수는 나가수의 셀프 카메라를 통해 밥솥에 밥 물을 정확히 맞추는 모습, 직접 보양식 요리를 하는 모습 등으로 집안살림도 능숙한 노총각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광고 촬영장에서도 알아서 먼지 많은 곳을 청소해주는 스마트 청소로봇 '스마트탱고'의 기능에 매력을 느껴 많은 질문을 하는 등 집안청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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