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2 14: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우정의 무대' MC 이상용이 故 최진실, 故 최진영 남매의 재회 장면을 떠올린다.
12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과 배우 김광규와 함께 군기 가득한 하루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에서 故 최진실 남매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故 최진실이 섰던 무대가 동생 故 최진영이 복무 중이었던 부대였고, 故 최진실과 故 최진영 남매의 감동적인 재회가 성사된 것.
故 최진실은 소원이 뭐냐는 질문에 "동생을 데려가고 싶습니다"라고 했고, 부대장의 파격적인 대응에 환호성이 쏟아졌다.
'우정의 무대'의 감동과 눈물이 가득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내는 가운데, 감동의 모자 상봉이 시그니처였던 '우정의 무대'에 왜 아버지는 안 하냐는 컴플레인으로 '그리운 아버지' 코너를 시도했지만, 통편집된 사연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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