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02 12:51 / 기사수정 2024.08.02 12:51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로맨스 스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전민기가 '로맨스 스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국제 발신 피싱 문자'를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이거 온다. 이거 왜 오는 거냐. 어떻게 하라는 거냐. 전화하라는 거냐"라며 피싱 문자를 받아봤음을 밝혔다.
전민기는 "나를 아는 듯이 접근하는 신종 피싱이다. '로맨스 스캠'이라고 한다. 어설픈 한국어로 말을 걸어 접근하는 게 특징이다. 비대면으로 접근해 호감을 표시한 후, 각종 방식으로 금전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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