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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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탁예은-의자왕 등장으로 술렁이는 애정촌

기사입력 2011.08.25 19:01 / 기사수정 2011.08.25 19:0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페셜 게스트의 등장으로 '짝' 애정촌이 술렁인다.

지난 17일 방송된 예고편만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짝-한번 더' 특집 2편에 그동안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여성 출연자 탁예은과 일명 '의자왕'으로 불리는 남성 출연자가 애정촌의 여심과 남심을 흔들 비장의 카드로 등장한다. 

'SBS 스페셜'의 멤버로 현재 MC로 활동 중인 탁예은, 미스 춘향 출신의 빼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혼자 도시락을 먹어야 했던 1기 여자4호. 그녀들의 방문으로 남자들은 기쁨을, 여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한다.

또한, 애정촌 역사상 가장 많은 여자에게 선택을 받았던 '의자왕'의 등장으로 애정촌이 또 한 번 술렁인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최종선택 당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는지 눈물과 최종선택에 관한 의자왕의 속내가 공개된다.

한편, 데이트권을 건 남자들의 대결에서 애정촌 역사상 가장 큰 반전이 펼쳐지는 SBS '짝-한번 더' 특집 2편은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짝' 한번 더 특집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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