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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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양정아에 고백 "과거 스치듯 인연...아름다우셨다"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4.05.21 21:1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상민이 양정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예지원은 임원희의 개인전을 찾은 유일한 여사친이라고.

이에 예지원은 "오빠가 저한테 그림을 그려 주셨다. 저한테는 아주 큰 선물이었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동심을 과감하고 용기 있게 그리기 쉽지 않은데, 너무 솔직하게 그렸더라. 나는 아주 좋았다"고 임원희 개인전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이상민은 예지원의 동생과 아는 사이라며 "친동생이 나이는 어리지만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줬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또한 양정아에 대해 "양정아 씨는 기억 못 하실 텐데 딱 한 번 스치면서 뵌 적이 있다. 운동 후 나와서 정아 씨 통화하시는 걸 멀리에서 봤다. 되게 아름다우시다 느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탁재훈은 "그런 걸 억지 인연이라고 한다"고 끼어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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