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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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윙크 폭격 "♥류선재 다가올 때 진짜 숨이 멎는 느낌"

기사입력 2024.05.14 09: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매거진 GQ 코리아 계정에는 "선재야, 솔이 여기 있어. 솔이와 선재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는 임솔, 배우 김혜윤을 만나 시공간을 넘나들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가 올라왔다.

이어 "유난히 솔이에게 마음이 갔던 순간, 온전히 몰입된 찰나를 물었더니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다며 혜윤은 이 순간 떠오르는 좋아하는 대사를 들려주네요"라며 전했다.

김혜윤은 GQ코리아를 통해 “제 대사는 아니고 선재 대사인데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말이 많은 울림이 있었어요. 솔이의 힘든 게 감히 상상은 안 되지만 삶에 의욕이 없을 때 들었을 그 말 한마디가 저한테도 많은 힘이 됐어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래서 눈 오는 날 다리 위에서 솔이에게 선재가 걸어올 때, 우와, 그땐 진짜 숨이 멎는 느낌? 내가 지금까지 꿈꿔온 사람이 앞에서 걸어온다, 내 ‘최애’가 걸어온다, 그 마음이 정말 와닿았어요. 2순위로는 '선재야.' 솔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화보 속 김혜윤은 윙크와 미소를 장착,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혜윤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매거진 지큐 코리아 6월호는 20일 발매된다.

사진= 지큐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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