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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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父' 김충훈 "데뷔 45년 차지만…새로 도전하고파" (복면가왕)[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5.13 07: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록 밴드 '세븐돌핀스'의 김충훈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이 펼쳐졌고, 스타 가족들이 대거 등장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금쪽같은 딸내미'와 '대쪽같은 아버지'가 등장, 두 사람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보였다. 

'딸내미'의 2라운드 진출로 '아버지'의 정체가 공개됐는데, 그는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일민.

일민은 아버지인 배우 이동준을 언급하며 "연예인 2세라는 프레임을 깨기 쉽지 않은 사회에서 '노래만 잘하면 되겠구나'라고 노력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두 번째 대결로 '모래놀이'와 '모래시계' 자매가 '꽃길'을 불렀고, '모래시계'가 승리했다.



이지혜의 'Love Me Love Me' 개인 무대를 꾸민 '모래놀이'의 정체는 그룹 NCT 멤버인 정우의 누나이자 '연애의 참견'의 배우로 활약 중인 배우 김민아였다.

김민아는 그동안 방송에서 동생 정우와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 조심스러워했다고 밝히며 정우의 "누나가 출연하고 싶으면 해 봐. 잘하고 와"라는 응원 덕분에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크리스피 통삼겹'과 '스모크 통닭'이 키스의 '여자이니까'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친자매인 것 같다고 추측한 손승연은 두 사람이 마주보면서 쌓은 화음을 이유로 꼽았다. 집에서 상의했을 것이라고.

이를 들은 조장혁은 손승연의 추측에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이렇게 주파수가 같은 건 처음이다. 저도 혹했다"고 의견을 더했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통삼겹'은 박지윤의 '환상'을 개인 무대로 선곡했고, 그룹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인 아나운서 허송연이 등장했다.



허송연은 "성악을 전공해서 노래를 잘할 거라는 기대가 있더라. 제가 성악을 그렇게 잘했다면 세계적인 프라마돈나가 됐었을 거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마지막 1라운드 대결로 '럭키박스'와 '용돈박스'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무대를 펼쳤고, 김종서는 '용돈박스'에게 "너무 아는 목소리다. 생각하는 분이 맞다면 무명 때 같이 무대에 섰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 분이 맞다면 당시 슈퍼스타였다는 김종서의 말에 김현철은 록 밴드 '세븐돌핀스'의 김충훈으로 추측했다.

'럭키박스'의 2라운드 진출로 '용돈박스'는 정체를 공개했고, 김종서와 김현철의 추측대로 김충훈이 등장했다.

"잘 있었어?"라는 김충훈의 인사에 김종서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무명 시절 본인을 따뜻하게 대해줬던 기억이 때문.

데뷔 45년 차인 김충훈은 방송 경험이 별로 없었던 탓에 신인의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할 수 있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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