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3:07 / 기사수정 2011.08.19 13:07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국내 대표 리조트업체 대명레저산업이 1천만원대 실속형 회원권을 출시했다.
실속형 회원권은 기존 분양가격을 절반가량으로 낮춘 하프패밀리 상품으로 연간 20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분양 즉시 등기하여 법적으로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다. 한시적으로 분양하는 이 상품으로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해 호응이 높다.
계약금만 납입하면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하프패밀리 신규특별혜택으로 오션월드,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여름휴가를 고급스럽게 보낼 수 있으므로 이번 여름휴가에 활용하기에는 지금이 구매 적기다. 뿐만 아니라 주말, 황금연휴 사계절 어느 때나 대명리조트에서 가족과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대명리조트가 국내 대표 리조트업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권 한 장으로 전국 모든 대명콘도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데 강점이 있다.
지금 하프패밀리에 가입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리조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대명리조트의 홍천 비발디파크, 양양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제주, 변산 리조트는 물론 오는 2012년과 2013년에 완공될 계획인 여수 MVL호텔, 거제 리조트를 추가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하프패밀리는 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개인회원,법인회원에 관계 없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기명회원,무기명회원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분양받을 수 있다. 법인회원의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가 가능하므로 약 10% 가량 실제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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